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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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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지자특집8] 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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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암이란
 조회 : 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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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tatic specific antigen (PSA)
-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생산되는 당단백
- 장기 특이성으로 인해 전립선암의 진단 및 치료에 가장 유용하나, 특이성의 결핍이
유일한 단점이다. →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경색 등 양성질환에서도 증가
- 전립선암의 조기검출, 병기결정, 경과관찰 등에 유용
- 양성의 경우도 참고치 상한선(4 μg/L)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어 PSA 자체가
전립선암의 선별이나 조기발견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 연령별 참고치의 조정 : 청년은 낮추고 노인은 높임
- 복합형(60~90%)과 유리형(10~40%)이 있는데 전립선암에서는 복합형이 많다.
- 총 PSA가 4~10 μg/L인 애매한 경우에서 유리형이 25% 이상이면 전립선암인 확률이
25% 이하, 유리형이 10% 미만이면 전립선암의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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