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사선치료의 특징

    - 치료 중 아무 느낌이 없음

    - 치료시간이 10분내외로 매우 짧아 입원을 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을 필요는 많지 않음

    - 항암제와는 달리 국소치료이기 때문에 전신적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음

 2. 방사선치료의 장점

    - 치료 시간이 매우 짧다

    - 외래로 다니면서 치료가 가능하다

    - 수술과는 달리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

    - 아프거나 뜨겁거나 하는 등의 불편감이 전혀 없다.

 3. 방사선치료의 단점

    - 치료 기간이 너무  길다 (완치목적으로 치료하는 경우 대개  5- 8주 소요)

    - 매일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 국소 부작용이 나타나기도하며 아주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고생하기도 함

    - 일부 최신 치료의 경우 보험적용이 되지 않음

  4. 방사선치료 과정(순서)

       의사-환자 면담  ==> 방사선치료 유무 결정 ==> 치료계획용 CT나 PET/CT 촬영

           ==> 이미지가 나오면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불러들여 치료 범위와 치료 방향 선량

           등등을 결정하게됨 ==> 결정되고 난 후 환자 몸에 컴퓨터로 결정한 치료 게획을 입체적으로

           다시 맞춤 ==> 오차가 허용범위 이내이면 방사선치료실에서 방사선치료 시작

           ==> 치료기간 5-8주동안 치료조사야가 컴퓨터 치료계획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

  5. 방사선치료시 환자가 반드시 준수해야할 사항

      - 치료 계획시나 방사선치료 시 절대로 움직이면 안됩니다.

      - 치료계획이 시작되면서 치료종료후 3-4개월까지는 뜨거운 욕탕에 몸을 담그거나 찜질방에

       가거나 하면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방사선치료시 또 다른 불편사항이 생기게됩니다.

      - 방사선치료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5-8주 정도의 오랜 기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하루 한번의 치료시간은 10분내외로 매우 짧지만 매일 병원을 방문하여야하고

        오랜기간을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쉽게 지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환자분의 경우

        방사선치료를 중간에 일주일이나 며칠이라도 쉬었다가 받기를 원하는 분들도 있는데 1-2일정도

        의 쉬는 기간이 아닌 1주이상을 연속해서 쉬는 경우에는 치료결과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보고가 많습니다.